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이자 보라(BORA) 발행사인 프렌즈게임즈가 NFT 거래소를 열었다.
16일 테크M에 따르면 프렌즈게임즈는 타임슬롯 방식의 NFT 서비스 '투데이이즈'를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투데이이즈는 하루를 10분 단위로 나눈 타임슬롯을 NFT로 만들어 시간을 판매한다. 보라를 거래수단으로 하며 카카오톡 지갑 클립과 연동한다.
한번 발행되면 변경이 불가능했던 기존의 NFT와 달리 투데이이즈에서는 NFT의 소유자가 입력된 내용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 다른 플랫폼이나 지갑으로 이동해 NFT를 소유 및 거래하는 것도 가능하다.
회사는 이번 투데이이즈 출시를 기념해 최초 NFT 판매가를 9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렌즈게임즈 이이구 플랫폼본부장은 "시간에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넣을 수도 있고, 팬덤을 실어 선물할 수도 있으며 다가오는 시간에 맞춰 사전예고나 출시 등을 알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16일 테크M에 따르면 프렌즈게임즈는 타임슬롯 방식의 NFT 서비스 '투데이이즈'를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투데이이즈는 하루를 10분 단위로 나눈 타임슬롯을 NFT로 만들어 시간을 판매한다. 보라를 거래수단으로 하며 카카오톡 지갑 클립과 연동한다.
한번 발행되면 변경이 불가능했던 기존의 NFT와 달리 투데이이즈에서는 NFT의 소유자가 입력된 내용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 다른 플랫폼이나 지갑으로 이동해 NFT를 소유 및 거래하는 것도 가능하다.
회사는 이번 투데이이즈 출시를 기념해 최초 NFT 판매가를 9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렌즈게임즈 이이구 플랫폼본부장은 "시간에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넣을 수도 있고, 팬덤을 실어 선물할 수도 있으며 다가오는 시간에 맞춰 사전예고나 출시 등을 알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양한나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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