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증권거래소 사업자인 도이체뵈르제그룹(Deutsche Börse Group)이 스위스 소재 가상자산 거래 및 커스터디 제공 업체 크립토 파이낸스 AG(Crypto Finance AG)의 지분 과반수 인수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이체뵈르제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유럽 지역의 고객들에게 가상자산 거래 및 투자 생태계를 제공할 방침이다.
크립토 파이낸스 AG는 현재 스위스 금융당국 FINMA 규제 기업으로, 향후 도이체뵈르제와 함께 유럽 규제 당국의 허가를 받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로이터 등은 도이체뵈르제가 크립토 파이낸스 지분 3분의 2 가량을 1억 스위스프랑(약 1280억 원)에 인수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1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이체뵈르제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유럽 지역의 고객들에게 가상자산 거래 및 투자 생태계를 제공할 방침이다.
크립토 파이낸스 AG는 현재 스위스 금융당국 FINMA 규제 기업으로, 향후 도이체뵈르제와 함께 유럽 규제 당국의 허가를 받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로이터 등은 도이체뵈르제가 크립토 파이낸스 지분 3분의 2 가량을 1억 스위스프랑(약 1280억 원)에 인수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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