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블록체인 사업에 270억 투입…구체적 방안 공개
PiCK
양한나 기자
19일 지디넷코리아에 따르면 정부가 블록체인 산업 육성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내년에 27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6일 '2022년 블록체인 통합 사업 설명회'에서 이같은 방안을 담은 내년도 블록체인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우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내년 '블록체인 시범·확산' 사업에 총 18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분야 13개·민간분야 11개 과제를 진행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블록체인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블록체인 PoC 사업과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총 12개 과제를 선정해 각각 4억3000만원 내외로 지원, 총 51억60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블록체인 PoC 사업은 기업이 자사 블록체인 기술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제 모집은 ▲블록체인 융합 분야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신남방 등으로 분야를 나눠 진행한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블록체인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4개 과제에 30억원을 지원한다. 한 과제당 7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후보 과제 ▲상호운용성 확보 과제 ▲ 경량 사물블록체인 개발 과제 ▲블록체인·인공지능(AI) 융합과제 ▲초저지연 블록체인 핵심 기술 개발 과제 ▲블록체인 장애 모니터링 개발 과제 가운데 4개를 선정해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6일 '2022년 블록체인 통합 사업 설명회'에서 이같은 방안을 담은 내년도 블록체인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우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내년 '블록체인 시범·확산' 사업에 총 18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분야 13개·민간분야 11개 과제를 진행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블록체인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블록체인 PoC 사업과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총 12개 과제를 선정해 각각 4억3000만원 내외로 지원, 총 51억60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블록체인 PoC 사업은 기업이 자사 블록체인 기술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제 모집은 ▲블록체인 융합 분야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신남방 등으로 분야를 나눠 진행한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블록체인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4개 과제에 30억원을 지원한다. 한 과제당 7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후보 과제 ▲상호운용성 확보 과제 ▲ 경량 사물블록체인 개발 과제 ▲블록체인·인공지능(AI) 융합과제 ▲초저지연 블록체인 핵심 기술 개발 과제 ▲블록체인 장애 모니터링 개발 과제 가운데 4개를 선정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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