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재무설계자문기업 드비어그룹(The deVere Group)의 최고경영자(CEO)인 나이젤 그린(Nigel Green)이 올해 3개의 국가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그린 CEO는 "지난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옳다고 확신한다"면서 "올해 3개국이 추가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소득 국가는 자체 화폐의 힘이 약하고 글로벌 시장 변화에 극도로 취약한 만큼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비트코인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며 "외화 송금 의존도를 고려했을 때 파나마,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국가들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그린 CEO는 "지난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옳다고 확신한다"면서 "올해 3개국이 추가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소득 국가는 자체 화폐의 힘이 약하고 글로벌 시장 변화에 극도로 취약한 만큼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비트코인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며 "외화 송금 의존도를 고려했을 때 파나마,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국가들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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