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1분기 위믹스에 P2E '열혈강호 글로벌' 출시...티저 오픈

룽투코리아가 자회사를 통해 위믹스 플랫폼에 P2E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13일 지디넷코리아에 따르면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P2E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타이곤 모바일이 사업권을 보유한 주력 IP(지적재산권)인 '열혈강호' 콘텐츠를 활용해 개발 중인 P2E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오는 1분기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앞서 룽투코리아는 위메이드와 P2E 게임 출시를 위한 온보딩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 측은 특히 위메이드의 미르4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만큼 상호 간의 폭발적인 유저 유입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