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캐나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기업 Hut8 마이닝(Hut 8 Mining)이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업체 테라고(TeraGo)로부터 5개의 데이터 센터를 인수했다.
이번 거래는 약 2400만달러 규모로, 기존 고객과 직원, 상품군 모두 함께 인수될 예정이다. 거래는 1분기 이내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제이미 레버튼(Jaime Leverton) Huts8 마이닝 최고경영자(CEO)는 이에 대해 "이번 투자가 Hut 8의 혁신적인 성장 기회가 되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앞서 Huts8 마이닝 측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총5518BTC(약 2억560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97% 증가한 수치다.
이번 거래는 약 2400만달러 규모로, 기존 고객과 직원, 상품군 모두 함께 인수될 예정이다. 거래는 1분기 이내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제이미 레버튼(Jaime Leverton) Huts8 마이닝 최고경영자(CEO)는 이에 대해 "이번 투자가 Hut 8의 혁신적인 성장 기회가 되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앞서 Huts8 마이닝 측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총5518BTC(약 2억560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97% 증가한 수치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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