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기업 체인파트너스가 3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체인파트너스는 1분기 내로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한다. 앞서 시리즈A에 참여한 투자자들 가운데 일부도 시리즈B 참여를 확정했다. 지난 2018년 5월 시리즈A에는 DSC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DS자산운용, 프리미어파트너스 등이 투자했다.
체인파트너스는 기존 블록체인 창업 지원 모델에서 벗어나 디파이(DeFi)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개편했다. 기업가치는 2000억원을 인정받았다. 이는 140억원 규모인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할 당시 대비 4배 가량 상승한 것이다.
시리즈B를 통해 확보하는 자금은 한국형 디파이 돈키, 체인저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데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전략적투자자(SI)의 참여로 디파이 서비스 적용 범위와 사용자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3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체인파트너스는 1분기 내로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한다. 앞서 시리즈A에 참여한 투자자들 가운데 일부도 시리즈B 참여를 확정했다. 지난 2018년 5월 시리즈A에는 DSC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DS자산운용, 프리미어파트너스 등이 투자했다.
체인파트너스는 기존 블록체인 창업 지원 모델에서 벗어나 디파이(DeFi)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개편했다. 기업가치는 2000억원을 인정받았다. 이는 140억원 규모인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할 당시 대비 4배 가량 상승한 것이다.
시리즈B를 통해 확보하는 자금은 한국형 디파이 돈키, 체인저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데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전략적투자자(SI)의 참여로 디파이 서비스 적용 범위와 사용자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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