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보고서를 통해 "미국 디지털화폐(CBDC)는 달러의 세계 기축통화 지위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어 "미국 CBDC는 상업은행이 아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가 책임지는 프로젝트"라며 "신용이나 유동성 리스크가 없기 때문에 현재 운용 중인 디지털현금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CBDC는 현재 대중이 사용하는 디지털현금과는 다르다"며 "국경 간 결제 시스템이 개선돼 금융 통합이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BofA는 이달 초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이 'CBDC가 디지털현금의 형태로 작용될 것'이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 반박한 바 있다.
보고서는 이어 "미국 CBDC는 상업은행이 아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가 책임지는 프로젝트"라며 "신용이나 유동성 리스크가 없기 때문에 현재 운용 중인 디지털현금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CBDC는 현재 대중이 사용하는 디지털현금과는 다르다"며 "국경 간 결제 시스템이 개선돼 금융 통합이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BofA는 이달 초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이 'CBDC가 디지털현금의 형태로 작용될 것'이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 반박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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