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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 "2026년 한국 가상자산 시장 1000조원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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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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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전략 컨설팅사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코리아가 오는 2026년 한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규모가 100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5일 이코노믹리뷰에 따르면 BCG코리아는 '자산의 미래2022(Future of Asset 2022) - 천조원 부의 신대륙, 자산 디지털 민주화의 시작'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2026년 한국에서 가상자산 관련 산업과 기업에서 4만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5조원의 경제적 생산 가치가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우리나라의 가상자산 관련 산업의 발전 성숙도는 ▲거래소 ▲발행 ▲투자 및 파생상품 ▲수탁(custody) ▲결제 등 다섯 가지 영역에서 글로벌 대비 평균 3~5년 뒤처졌다고 봤다. 이에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통한 규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4300조원 수준에 이른다. 한국 시장은 300조원을 돌파했다. 한국 시장이 연평균 20%씩 성장할 경우 2026년에는 1000조원에 이를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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