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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KLAY), 한달간 15%↓…"네트워크 TVL은 탄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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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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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블록체인 클레이튼(KLAY)이 지난 한달간 약 15% 가량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네트워크 고정 예치금(TVL)은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클레이튼은 데뷔 이후 시총 110억달러 수준까지 성장했지만 이후 약 70% 하락해 현재 시총 30억달러(시총 상위 35위)에 머무르고 있지만, 탈중앙 거래소(DEX), 대체 불가능 토큰(NFT) 마켓 플레이스, 소셜 네트워크,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 등 다양한 사용 사례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지난 한달간 토큰 실적은 15%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클레이튼 네트워크 고정 예치 자산 총량은 같은 기간 24%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특히 클레이튼 대표 디앱 클레이스왑은 지난주 기준 7억4600만달러의 고정 예치자산과 1만9840개의 활성 주소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디앱 레이더에 따르면 3월 15일 기준 분산형 애플리케이션과 상호작용하는 클레이튼 네트워크 주소 수는 5% 감소했다"며 "클레이튼 고정 예치 자산 규모는 증가했지만, 더 많은 토큰 가격 상승 모멘텀 지원을 위한 실질적 사용자 기반 성장은 아직 부족하다. 추후 프로젝트 제안 기능이 실현되면 중기적 지원으로 1.05달러 선을 유지한 후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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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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