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10억달러 규모 엘살바도르 비트코인(BTC) 채권의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 당초 이번주 출시가 예상됐지만, 이번주가 마무리 될 때까지 비트코인 채권은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18일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알레한드로 젤라야 엘살바도르 재무장관은 15~20일 사이에 채권이 출시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우크라이나 사태가 출시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국제 정세를 고려해 채권 출시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의미다.
지난해 11월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연이율 6.5% 채권 매각을 통해 비트코인 축적하고 비트코인 시티를 건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8일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알레한드로 젤라야 엘살바도르 재무장관은 15~20일 사이에 채권이 출시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우크라이나 사태가 출시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국제 정세를 고려해 채권 출시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의미다.
지난해 11월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연이율 6.5% 채권 매각을 통해 비트코인 축적하고 비트코인 시티를 건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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