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 가상자산 스캠 광고 게시 혐의로 메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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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스캠 사기 광고 게시 혐의로 메타(前 페이스북)에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18일 밝혔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는 "유명인들을 앞세운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조장 광고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실제로 믿게 만들 수 있다"며 "이 중 대부분의 광고는 사기였으며, 광고에 등장한 사람들도 자신의 사진이 그 광고에 사용되는 것을 승인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타는 광고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며 "메타도 광고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사진=mundissima/Shutterstock.com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는 "유명인들을 앞세운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조장 광고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실제로 믿게 만들 수 있다"며 "이 중 대부분의 광고는 사기였으며, 광고에 등장한 사람들도 자신의 사진이 그 광고에 사용되는 것을 승인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타는 광고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며 "메타도 광고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사진=mundissima/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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