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장외거래(OTC) 가상자산(암호화폐) 차익 옵션 거래에 이더리움(ETH)을 추가할 계획이다.
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가상자산 거래 글로벌 책임자인 안드레이 카잔체프는 "가상자산 2인자인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관련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카잔체프는 골드만삭스가 적절한 시기에 이더리움 옵션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골드만삭스는 갤럭시디지털과 함께 장외시장에서 '차익정산(Non-deliverable) 비트코인 옵션' 상품 거래를 최초로 시작했다.
차익 옵션 거래는 가상자산을 보유하지 않아도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높은 시장 참여 방식 중 하나다. <사진=mundissima/Shutterstock.com>
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가상자산 거래 글로벌 책임자인 안드레이 카잔체프는 "가상자산 2인자인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관련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카잔체프는 골드만삭스가 적절한 시기에 이더리움 옵션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골드만삭스는 갤럭시디지털과 함께 장외시장에서 '차익정산(Non-deliverable) 비트코인 옵션' 상품 거래를 최초로 시작했다.
차익 옵션 거래는 가상자산을 보유하지 않아도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높은 시장 참여 방식 중 하나다. <사진=mundissima/Shutterstock.com>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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