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자사 앱에 가상자산(암호화폐), 토큰, 대출 서비스 등을 출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파이낸셜타임스는 업계에 정통한 인사들을 인용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타의 금융 부문인 메타 파이낸셜 테크놀로지는 메타버스를 위한 가상자산 '저크 벅스(Zuck Bucks)'를 만드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블록체인 기반이 아닌 회사가 통제하는 앱 내 토큰, 인앱(in-app) 토큰이 될 전망이다.
메타는 토큰을 통해 앱 콘텐츠 제작자인 크리에이터에 대한 보상과 기타 금융 서비스 활용 등을 구상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향후 중단되거나 변경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메타는 곧 인스타그램에 NFT를 지원할 예정이며 페이스북에도 NFT를 연계하기 위한 파일럿을 오는 5월 중순 출시할 계획이다.<사진=askarim/Shutterstock.com>
7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파이낸셜타임스는 업계에 정통한 인사들을 인용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타의 금융 부문인 메타 파이낸셜 테크놀로지는 메타버스를 위한 가상자산 '저크 벅스(Zuck Bucks)'를 만드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블록체인 기반이 아닌 회사가 통제하는 앱 내 토큰, 인앱(in-app) 토큰이 될 전망이다.
메타는 토큰을 통해 앱 콘텐츠 제작자인 크리에이터에 대한 보상과 기타 금융 서비스 활용 등을 구상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향후 중단되거나 변경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메타는 곧 인스타그램에 NFT를 지원할 예정이며 페이스북에도 NFT를 연계하기 위한 파일럿을 오는 5월 중순 출시할 계획이다.<사진=askarim/Shutterstock.com>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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