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메트릭스, 시리즈 C서 3500만달러 조달...골드만·피델리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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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정보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Coin Metrics)'가 신규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더구루에 따르면 코인메트릭스는 6일(현지시간) 에이크루 캐피탈, BNY 멜런이 주도한 시리즈 C 투자 라운드를 통해 3500만 달러(약 430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하이랜드 캐피탈 파트너스, 에이본 벤처스, 모닝사이드 테크놀로지 벤처스 등 기존 투자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더불어 시보이 글로벌 마켓, 잼 핀톱 블록체인, 무바달라 인베스트먼트 컴퍼니, 브리번 하워드 디지털 등이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
코인메트릭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신제품 개발과 회사 공간 확장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금융 기관들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가상자산을 다루는 기관에 네트워크 데이터, 시장 데이터, 인덱스, 네트워크 위험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진행한 시리즈 B 투자 라운드를 통해 1500만 달러를 조달한 바 있으며 이후 딜로이트로부터 SOC 2 타입 1 인증을 받기도 했다.
7일 더구루에 따르면 코인메트릭스는 6일(현지시간) 에이크루 캐피탈, BNY 멜런이 주도한 시리즈 C 투자 라운드를 통해 3500만 달러(약 430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하이랜드 캐피탈 파트너스, 에이본 벤처스, 모닝사이드 테크놀로지 벤처스 등 기존 투자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더불어 시보이 글로벌 마켓, 잼 핀톱 블록체인, 무바달라 인베스트먼트 컴퍼니, 브리번 하워드 디지털 등이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
코인메트릭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신제품 개발과 회사 공간 확장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금융 기관들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가상자산을 다루는 기관에 네트워크 데이터, 시장 데이터, 인덱스, 네트워크 위험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진행한 시리즈 B 투자 라운드를 통해 1500만 달러를 조달한 바 있으며 이후 딜로이트로부터 SOC 2 타입 1 인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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