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러시아인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1300만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슈스틴 총리는 지난 7일 연례 보고서 발표를 통해 "지금까지 1000만명이 넘는 러시아인들이 10조루블(약 1300억달러)이 넘는 가상자산을 이체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가상자산 보유량에 대한 총리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는 러시아의 금 보유량과 비슷한 수치"라고 부연했다.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