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러시아가 침공한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대공 미사일과 대전차 미사일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런던 총리실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양자 회담을 진행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추가 군사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장비 지원 규모는 1억파운드(약 16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존슨 총리와 나란히 기자회견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숄츠 총리도 지원 무기의 종류나 금액 규모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에 계속해서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런던 총리실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양자 회담을 진행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추가 군사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장비 지원 규모는 1억파운드(약 16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존슨 총리와 나란히 기자회견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숄츠 총리도 지원 무기의 종류나 금액 규모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에 계속해서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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