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러시아인의 1만달러 이상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를 제한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도입했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이번 법안으로 러시아인과 러시아 법인들은 EU 내 플랫폼을 통해 1만유로 이상의 가상자산을 구매할 수 없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법안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채택된 EU 송금 한도 제재 우회를 막기 위한 방침이다. 이 법안은 금요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해당 법안을 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이번 법안으로 러시아인과 러시아 법인들은 EU 내 플랫폼을 통해 1만유로 이상의 가상자산을 구매할 수 없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법안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채택된 EU 송금 한도 제재 우회를 막기 위한 방침이다. 이 법안은 금요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해당 법안을 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