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타버스 스타트업이자 아바타 기업 지니스(Genies)가 시리즈 C 펀딩 라운드를 통해 1억5000만 달러를 확보하며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했다. 기업가치는 10억 달러로 평가받았다.
1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니스의 이번 펀딩은 캘리포니아 소재 사모펀드 실버 레이크(Silver Lake)가 주도했으며 타마락 글로벌(Tamarack Global), BOND, NEA 등 기존 투자자도 함께 참여했다.
지니스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 집행, 엔지니어링 부서 역량 강화 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니스는 세계 3대 음반 유통회사 유니버설뮤직그룹(UMG)과 협력 관계를 맺고 저스틴 비버, 리한나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는 아바타와 아바타용 NFT 상품 제작에 나섰다. 이를 통해 연예인 아바타 시장 점유율 99%를 획득한 것으로 전해진다.
1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니스의 이번 펀딩은 캘리포니아 소재 사모펀드 실버 레이크(Silver Lake)가 주도했으며 타마락 글로벌(Tamarack Global), BOND, NEA 등 기존 투자자도 함께 참여했다.
지니스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 집행, 엔지니어링 부서 역량 강화 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니스는 세계 3대 음반 유통회사 유니버설뮤직그룹(UMG)과 협력 관계를 맺고 저스틴 비버, 리한나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는 아바타와 아바타용 NFT 상품 제작에 나섰다. 이를 통해 연예인 아바타 시장 점유율 99%를 획득한 것으로 전해진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