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재무부 소속 공무원이자 전 리플(XRP) 이사회 멤버였던 마이클 바(Michael S. Barr)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으로 지명했다.
연준 부의장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골드만삭스 등 대형 금융사를 감독하는 직책으로, 백악관이 지명하고 의회 인준을 거친 후 확정된다.
백악관은 이와 관련해 "마이클 바는 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이클 바는 2009년부터 오바마 행정부의 재무부 차관보로 일한 바 있다.
연준 부의장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골드만삭스 등 대형 금융사를 감독하는 직책으로, 백악관이 지명하고 의회 인준을 거친 후 확정된다.
백악관은 이와 관련해 "마이클 바는 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이클 바는 2009년부터 오바마 행정부의 재무부 차관보로 일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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