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멀티상품센터(DMCC)에 신규 등록한 기업 655곳 가운데 16%는 가상자산(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DMCC 측은 "1분기 가상자산 기업들의 신규 진입 증가세는 분기 기준 올해가 최고치"라며 "지난해 5월 설립한 'DMCC 크립토 센터'의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
이어 "DMCC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목적지라는 위상을 확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두바이에 야심찬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6일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DMCC 측은 "1분기 가상자산 기업들의 신규 진입 증가세는 분기 기준 올해가 최고치"라며 "지난해 5월 설립한 'DMCC 크립토 센터'의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
이어 "DMCC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목적지라는 위상을 확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두바이에 야심찬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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