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가상자산을 이용한 세금 납부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주민으로부터 가상자산을 직접 받는 방식이 아닌 거래소를 통해 변환된 페소를 받을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실시될 예정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사토시탱고(SatoshiTango), 부엔비트(Buenbit), 리피오(Ripio), 벨로(Belo), 비트소(Bitso) 등과 협업한다.
호라시오 로드리게스 라레타(Horacio Rodríguez Larreta)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은 이와 관련해 "파트너십을 통해 세금 납부 결제 옵션에 가상자산을 추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주민으로부터 가상자산을 직접 받는 방식이 아닌 거래소를 통해 변환된 페소를 받을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실시될 예정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사토시탱고(SatoshiTango), 부엔비트(Buenbit), 리피오(Ripio), 벨로(Belo), 비트소(Bitso) 등과 협업한다.
호라시오 로드리게스 라레타(Horacio Rodríguez Larreta)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은 이와 관련해 "파트너십을 통해 세금 납부 결제 옵션에 가상자산을 추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