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XRP)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이 사업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리플은 이미 SEC와의 소송에서 졌다는 가정 하에 운영되고 있다"며 "리플의 기록적인 성장률은 미국 밖에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리플의 고객 중 99%는 미국 외 국가의 결제 회사라는 설명이다.
이어 "리플과 SEC 간 소송은 전체 가상자산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SEC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아 시장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블룸버그 캡처
26일(현지시간) 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리플은 이미 SEC와의 소송에서 졌다는 가정 하에 운영되고 있다"며 "리플의 기록적인 성장률은 미국 밖에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리플의 고객 중 99%는 미국 외 국가의 결제 회사라는 설명이다.
이어 "리플과 SEC 간 소송은 전체 가상자산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SEC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아 시장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블룸버그 캡처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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