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가 2일(현지시간) 해킹 공격을 당했으나 5개의 자체 감시 시스템이 이를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니어(NEAR) 프로토콜 기반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 오로라 랩스(Aurora Labs)의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셰브첸코(Alex Shevchenko)는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니어의 사이드 체인(Side Chain)인 오로라 체인(Aurora Chain)과 이더리움 체인(Ethereum Cahin)을 연결해 두 체인 간 자산 이동을 돕는다.
해커는 레인보우 브릿지의 유효한 중계자가 되기 위해 일부 자금을 예치 후 조작된 블록의 제출을 시도했다. 하지만 브릿지의 감시 시스템 중 하나가 해당 블록이 니어 블록체인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감지했다. 이에 해킹 공격은 자동 중지됐으며, 브릿지는 자금 손실 없이 정상 복구됐다.
한편 알렉스 셰브첸코는 이러한 공격 시도를 방어할 수 있는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알렉스 셰브첸코 트위터
이날 니어(NEAR) 프로토콜 기반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 오로라 랩스(Aurora Labs)의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셰브첸코(Alex Shevchenko)는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니어의 사이드 체인(Side Chain)인 오로라 체인(Aurora Chain)과 이더리움 체인(Ethereum Cahin)을 연결해 두 체인 간 자산 이동을 돕는다.
해커는 레인보우 브릿지의 유효한 중계자가 되기 위해 일부 자금을 예치 후 조작된 블록의 제출을 시도했다. 하지만 브릿지의 감시 시스템 중 하나가 해당 블록이 니어 블록체인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감지했다. 이에 해킹 공격은 자동 중지됐으며, 브릿지는 자금 손실 없이 정상 복구됐다.
한편 알렉스 셰브첸코는 이러한 공격 시도를 방어할 수 있는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알렉스 셰브첸코 트위터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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