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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시 브리핑] BoA "BTC·나스닥 100 상관관계 최고치…인플레 헤지로 부적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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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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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 "BTC·나스닥 100 상관관계 최고치…인플레 헤지로 부적절"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이 인플레이션의 헤지 수단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BoA는 "가상자산이 인플레이션의 헤지수단으로 알려져있지만 나스닥 100과 비트코인(BTC)의 상관관계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의 헤지수단이 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 핀테크 전문가들 "이더리움(ETH), 올해 6800달러 넘긴다"

이더리움(ETH)이 올해 6800달러를 넘길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핀볼드가 지난 4일 핀테크 전문가 3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문가들이 예측한 이더리움의 올해 가격 평균은 6872달러로 현재 가격의 2배가 넘는 수치다. 

조셉 라친스키(Joseph Raczynski) 미래학자도 이더리움의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이더리움 머지(Merge)가 이번 여름에 이루어지면 가격이 폭발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사람들은 이를 몇년 간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 "가상자산 채굴 금지 법안, 뉴욕주에서 통과하기 어려울 듯"

미국 뉴욕주가 추진 중인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 금지 법안이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핀볼드는 "가상자산 채굴 금지 법안을 심사 중인 뉴욕 상원 환경보존위원회(환경보존위)가 이를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상원 환경보존위의 이번 결정에 따라 뉴욕 상원에서의 가상자산 채굴 금지 법안 통과는 더욱 더 어려워졌다. 다만 매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안이 통과할 여지는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 제프 베조스, DOGE 공동 창립자 트위터 팔로우…홀더 기대감 상승

제프 베조스 아마존 전 최고경영자(CEO)가 빌리 마커스 도지코인(DOGE) 공동 창립자의 트위터를 팔로우하면서 홀더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 4월, 대체불가토큰(NFT) 판매를 시사했으며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미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베조스의 이러한 행동에 도지코인 홀더들은 "아마존이 DOGE 도입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DOGE에게 큰 의미"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DOGE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기준 전일대비 0.24% 상승한 0.12775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크라켄 이사 "BTC 슈퍼사이클 이론 여전히 유효…가격 오를 것"

댄 헬드(Dan Held) 크라켄 마케팅 이사가 비트코인(BTC) 슈퍼사이클 이론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 슈퍼사이클 이론은 정부와 기관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이 비트코인 주류 채택의 촉매제가 되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있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헬드는 팟캐스트 'What Bitcoin Did'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능력을 의심하게 만드는 사건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트코인의 범용성이 어느때보다 더 빛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정학적 분쟁은 비트코인의 가치를 계속 높이고 있다"며 "비트코인의 가격은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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