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쉐어스 CEO "美,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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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12일(현지시간) 한니 라슈완(Hany Rashwan) 21쉐어스(21Shares)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현물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한니 라슈완 CEO는 코인텔레그레프와의 인터뷰에서 "제도적인 투자 제한과 규제 불확실성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지갑 생성 등 암호화폐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개인 투자자들이 ETF를 통해 가상자산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가상자산 ETF에 투자된 자산은 총 163억달러에 달한다. 작년 2월 캐나다가 최초로 '퍼퍼스 비트코인 ETF'를 선보였으며, 오늘 호주 코스모스자산운용도 가상자산 ETF 상품을 본격 개시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수년간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을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ETF 분석가들은 가상자산 업계가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면 2023년 중반 즈음 현실화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사진출처 = 셔터 스톡
한니 라슈완 CEO는 코인텔레그레프와의 인터뷰에서 "제도적인 투자 제한과 규제 불확실성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지갑 생성 등 암호화폐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개인 투자자들이 ETF를 통해 가상자산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가상자산 ETF에 투자된 자산은 총 163억달러에 달한다. 작년 2월 캐나다가 최초로 '퍼퍼스 비트코인 ETF'를 선보였으며, 오늘 호주 코스모스자산운용도 가상자산 ETF 상품을 본격 개시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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