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투자은행 BTIG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Mark Palmer)가 루나(LUNA)와 관련된 갤럭시 디지털을 향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다소 과장됐다고 밝혔다.
마크 팔머는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해 "갤럭시 디지털이 올해 1분기 LUNA 포지션의 전부 혹은 대다수를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며 "LUNA 보유로 인한 손실을 우려하는 투자자의 우려는 무의미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갤럭시 디지털의 주가는 40% 이상 급락했다.
앞서 갤럭시 디지털은 지난해 실적 발표를 통해 12월 31일 기준 4076억 달러 상당의 LUNA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마크 팔머는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해 "갤럭시 디지털이 올해 1분기 LUNA 포지션의 전부 혹은 대다수를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며 "LUNA 보유로 인한 손실을 우려하는 투자자의 우려는 무의미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갤럭시 디지털의 주가는 40% 이상 급락했다.
앞서 갤럭시 디지털은 지난해 실적 발표를 통해 12월 31일 기준 4076억 달러 상당의 LUNA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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