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채굴 업체 코어 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이 올해 1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4억6620만 달러의 순손실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 순이익이 680만 달러였던 것에 비하면 저조한 성적이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레빗(Mike Levitt) 코어사이언티픽 최고경영자(CEO)는 17일 실적 발표에서 "현재 불안한 금융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성장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현재 1만개 이상의 자체 채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강력한 운영 및 재무 기반을 뒷받침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올해 계획했던 확장 계획을 달성하기는 힘들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코어 사이언티픽은 2022년 40~42엑사해시(EH/s)까지 해시레이트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최근 보고서를 통해 30~32엑사해시로 목표를 수정한 바 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대한 믿음은 여전했다. 레빗 CEO는 "자체 채굴한 비트코인을 팔지 않겠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지만, 미래 글로벌 금융시스템에서 비트코인의 역할을 강하게 믿는다"며 "가상자산 채굴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레빗(Mike Levitt) 코어사이언티픽 최고경영자(CEO)는 17일 실적 발표에서 "현재 불안한 금융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성장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현재 1만개 이상의 자체 채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강력한 운영 및 재무 기반을 뒷받침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올해 계획했던 확장 계획을 달성하기는 힘들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코어 사이언티픽은 2022년 40~42엑사해시(EH/s)까지 해시레이트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최근 보고서를 통해 30~32엑사해시로 목표를 수정한 바 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대한 믿음은 여전했다. 레빗 CEO는 "자체 채굴한 비트코인을 팔지 않겠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지만, 미래 글로벌 금융시스템에서 비트코인의 역할을 강하게 믿는다"며 "가상자산 채굴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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