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비트코인(BTC) 고래가 8년 만에 깨어나 3000만 달러(약 385억 원) 상당의 BTC를 전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글로벌이코노믹에 따르면 뉴스BTC는 14일(현지시간) 8년 간의 휴면에서 깨어난 비트코인 고래가 3000만 달러 규모의 1000 BTC를 옮겼다고 보도했다.
블록체어(Blockchair)에 따르면 익명의 비트코인 고래 지갑은 2013년 11월 20일 당시 56만7600달러 상당의 1000 BTC를 받았다.
비트코인은 약 2100 BTC를 두 개의 다른 주소로 보낸 훨씬 더 큰 블록의 일부로 이동할 때까지 한 지갑에서 휴면 상태로 유지됐다. 한 주소에는 2000 BTC가 전송됐고 두 번째 주소는 99.99 BTC를 받았다.
해당 1000 BTC의 가치는 약 3000만 달러로, 이는 비트코인이 567달러에 불과했던 2013년의 53배가 넘는 가격이다. 거래 수수료는 0.0016BTC에 불과하며 실행 당시 약 47.15달러다.
15일 글로벌이코노믹에 따르면 뉴스BTC는 14일(현지시간) 8년 간의 휴면에서 깨어난 비트코인 고래가 3000만 달러 규모의 1000 BTC를 옮겼다고 보도했다.
블록체어(Blockchair)에 따르면 익명의 비트코인 고래 지갑은 2013년 11월 20일 당시 56만7600달러 상당의 1000 BTC를 받았다.
비트코인은 약 2100 BTC를 두 개의 다른 주소로 보낸 훨씬 더 큰 블록의 일부로 이동할 때까지 한 지갑에서 휴면 상태로 유지됐다. 한 주소에는 2000 BTC가 전송됐고 두 번째 주소는 99.99 BTC를 받았다.
해당 1000 BTC의 가치는 약 3000만 달러로, 이는 비트코인이 567달러에 불과했던 2013년의 53배가 넘는 가격이다. 거래 수수료는 0.0016BTC에 불과하며 실행 당시 약 47.15달러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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