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중 10개국이 러시아의 가스 공급 감축으로 인해 경보를 발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란스 티메르만스(Frans Timmermans) EU 기후정책국장은 "러시아 가스 공급 감축으로 10개국에서 '조기 경보'를 발령했다"며 "러시아가 에너지 공급을 무기화해 이 같은 위기에 처했다"고 설명했다.
프란스 티메르만스는 "EU회원국은 가스 비상공급계획을 조기경보·비상경보·비상 3단계로 나누어 현 사태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독일은 이날 가스 비상공급계획 경보를 현행 1단계인 조기경보 단계에서 2단계인 비상경보 단계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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