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현물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새로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는 SEC가 반에크의 현물 BTC ETF 신청을 기각한지 약 8개월 만이다.
이와 관련해 반에크의 현물 비트코인 ETF를 지지자들은 해당 상품이 개인과 기관에게 비트코인에 저렴하고 쉽게 투자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SEC는 전날 그레이스케일의 현물 기반 BTC ETF의 승인을 반려시킨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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