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규제당국 "가상자산, 투자 상품으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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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벨기에 금융서비스시장당국(FSMA)이 가상자산(암호화폐)은 투자 설명서를 발행해야 하는 투자 상품으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SMA는 이날 "유럽연합(EU) 가상자산 규제 법안 'MiCA(Markets in Crypto-Assets)'가 발효되기 전까지 가상자산은 증권, 투자 상품 또는 금융 상품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내후년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는 MiCA는 가상자산 발행자의 투자자를 위한 정보 백서 발행을 의무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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