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ING 은행이 디지털 자산 거래 기술 플랫폼 GMEX 그룹에 가상자산(암호화폐) 수탁 솔루션 '픽터(Pyctor)'를 분사했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히랜더 미스라(Hirander Misra) GMEX 최고경영자(CEO)는 "중앙화 금융(CeFi)와 탈중앙화 금융(DeFi)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픽터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픽터는 다자간연산(MPC), 하드웨어보안모듈(HSM) 기술 등 보안 레이어를 가진 탈중앙 네트워크로, 가상자산 수탁 및 거래 후 처리를 지원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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