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전 비트멕스 최고경영자(CEO)가 달러화 대비 외화 환율이 무너질 경우 미국 연준이 시장에 개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서 헤이즈는 "유로화와 엔화의 가치 하락은 유럽과 일본 기업, 소비자가 수입하는 상품,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분야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준의 개입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완화, 궁극적으로 경제를 살리기 위한 통화정책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이런 상황은 비트코인의 랠리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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