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필리핀 시장 주시…"가상자산 허브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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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새롭게 떠오르는 필리핀 시장에서 확장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바이낸스는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확장 계획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들의 야심찬 확장 계획에는 필리핀 시장이 포함돼 있다"라고 보도했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는 지난 6월 마닐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필리핀 VASP 라이센스와 중앙은행 전자 화폐 발행자 라이센스를 취득하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오마르 코스코스코 AAG 벤쳐스 공동설립자는 "필리핀 인구의 약 66%는 은행과 유사 금융 기관에 접근할 수 없었지만, 코로나 사태가 국가의 디지털 혁신을 촉발하면서 상당수의 대중들이 디지털 결제를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아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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