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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소 뱅크 설립자 "블록체인, 인터넷 이후 최대 잠재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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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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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세이어 크리스텐슨(Lars Seier Christensen) 삭소 뱅크(Saxo Bank) 설립자가 블록체인이 엄청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1일(현지시간) 크리스텐슨 설립자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와의 인터뷰를 통해 "블록체인은 데이터 보안을 개선하고 소유권을 증명해 많은 프로세스에 효율성, 추적 가능성, 출처 등을 추가할 수 있게 돕는다. 실제 세계에서 많은 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음에 매료됐다"며 "이에 우리는 블록체인의 고유한 기능을 활용해 콘코디엄(Concordium)이라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까운 장래에 블록체인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이 발견되겠지만, 아직 가상자산 투자 환경은 기존 금융에 비에 미숙하고 성공 가능성도 낮은 상황이다. 그래도 실패속에서 미래 경제를 위한 훌륭한 프로젝트와 기업들이 떠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Ralf Liebhold/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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