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웹3 플랫폼들이 업계 상호 운용성 문제 극복을 위해 웹3를 위한 오픈 메타버스 얼라이언스(Open Metaverse Alliance for Web3, OMA3)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OMA3는 투명성, 포용성, 분권화, 민주화를 위해 결성됐으며 상호운용성 문제 극복을 위해 업계 표준을 제안하고 협업을 촉진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OMA3에는 에일리언 월즈, 애니모카 브랜즈, 애퍼랩스, 스페이스, 슈퍼월드, 더샌드박스, 업랜드, 복셀 등 메타버스 업계 빅플레이어들이 다수 참여했다.
OMA3는 공동 성명을 통해 "사용자 중심적이고 투명한 거버넌스 시스템을 보장하기 위해 DAO로 설립됐으며, 대체 불가능 토큰(NFT), 가상 세계 간 포털, 매핑, 인덱스 표준 등 메타버스 관련 주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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