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이 거버넌스 카운슬(GC) 조직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클레이튼 재단은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주 발표한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조직 개편 계획에 따라 새롭게 합류한 멤버 쓰러스트(Thrust)를 소개한다"며 "쓰러스트는 최근 클레이튼 생태계와 게임을 연결하는 올인원 P2E 서비스 클레이튼 게임즈를 구축한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쓰러스트는 전문 인프라 파트너로서 클레이튼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신뢰성에 기여할 예정이며, 동시에 활기찬 게임 생태계를 만들어 클레이튼 글로벌 채택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C 조직에서 물러난 기업도 있었다. 클레이튼 재단은 "카카오스페이스가 거버넌스 조직을 떠나게 됐다"며 "카카오스페이스는 카카오그룹 자회사지만 인테리어와 브랜딩을 주사업으로 하는 기업이기에 가상자산 우선 GC라는 클레이튼의 비전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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