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무브투언(M2E) 프로젝트 스니커즈(SNKRZ)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ZD넷코리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유틸리티가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번 스니커즈 투자 역시 위믹스 생태계 확장과 좋은 성과를 모두 고려해 단행했다.
스니커즈는 이미 10만명의 커뮤니티를 확보해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체불가능(NFT) 프로젝트로 성장하고 있으며 해외 이용자 비율이 70% 이상인 글로벌 프로젝트다. 위메이드는 스니커즈의 글로벌 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확실한 유틸리티를 갖고 있는 M2E 프로젝트 스니커즈가 위믹스3.0의 생태계에 더욱 큰 다양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게임과 현실에서의 활동이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통해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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