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美 비농업부문 7월 고용, 52만8000건으로 추정치 상회…실업률 3.5% 外
▶ 美 비농업부문 7월 고용, 52만8000건으로 추정치 상회…실업률 3.5%
미국 비농업부문 7월 고용이 52만8000건 증가했다. 실업율은 3.5%를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부문의 증가는 25만8000명을 대폭 상회하며 올 2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추정치인 3.6%를 살짝 하회한 수준이다.
▶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 "일반인용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개발 중"
가상자산(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가 일반인용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발자 등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온체인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고 투자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주 대표는 5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버서더에서 열린 비들 아시아 2022(Buidl Asia 2022)에서 "여러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문제가 있다"며 "현재 개발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빠른 속도로 분석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 CME, 내달 29일 유로화 연계 BTC·ETH 선물 출시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유로화와 연계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선물을 내달 출시한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CME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9일 비트코인, 이더리움 유로 선물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 DAXA "SEC가 증권으로 규정한 가상자산 관련 모니터링 실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국내 5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가 출범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거래 지원 중인 가상자산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DAXA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코인베이스를 상대로 증권형 가상자산 상장 관련 조사를 진행하면서 9개의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분류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에 DAXA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9개 가상자산 중 DAXA 회원사가 거래지원하고 있는 가상자산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 "Fed 속내 오해해서 美 증시 오른다" 전직 뉴욕연은 총재의 경고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4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연 4% 이상으로 올릴 것이라고 봤다.
더들리 전 총재는 “Fed가 또 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Fed는 6월과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각 0.75%포인트씩 인상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연 2.25~2.5%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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