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가 디센트럴랜드(MANA) 메타버스에 진출한다.
5일(현지시간) 블록웍스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영화 '그레이 맨'의 메타버스 경험을 디센트럴랜드에 구축한다. 영화를 홍보하고 팬들과 상호작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그레이 맨'은 라이언 고슬링과 크리스 에반스가 출연한 최신 액션 영화로, 해당 영화의 한 장면이 구현된 메타버스에 들어서면 이용자들은 영화의 원작 음악 및 라이언 고슬링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프로젝트 관계자 측은 "웹3.0은 청중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몰입형 스토리텔링을 제공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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