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토론토 현지 미디어 파이낸셜 포스트(Financial Post)를 인용해 캐나다 규제 당국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협력해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 네트워크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셀시우스가 캐나다 증권 규제 기관에 등록한 적은 없지만, 해당 사건이 글로벌 차원의 문제인 만큼 SEC와 협력한다는 설명이다.
양국 규제 당국은 파산 후 셀시우스 네트워크가 취한 조치 및 파산이 이용자에게 끼친 영향 등을 조사 중이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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