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중개사 누리(Nuri GmbH, 前 Bitwala)가 베를린에서 파산 신청을 했다.
10일(현지시간) 핀볼드(Finbold) 보도에 따르면 누리는 "현지 시장 상황과 금융 시장의 영향으로 인해 파산 신청을 진행하게 됐지만, 이번 조치가 서비스, 고객 자금, 투자 등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분간 아무 변화가 없을 것이며 누리 서비스는 계속 실행된다. 투자자들은 언제든지 모든 자금을 자유롭게 입출금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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