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젝티브 랩스(Injective Labs)가 자금 조달 라운드를 통해 4000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Blockworks)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는 점프크립토(Jump Crypto)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릭 첸 인젝티브 랩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특정 분야에 초첨을 맞춘 범용 레이어1(Layer-1) 블록체인이 됐다"라며 "개발자들은 이더리움, 솔라나, 아발란체, 바이낸스체인 등 경쟁 스마트 계약 기반 네트워크를 통해 인젝티브 생태계 안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카나브 카리아 점프크립토 사장은 "기업과 금융 기관은 이미 디파이 시장에 참여하기 시작했다"라며 "다음 단계는 개인화된 분산 응용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것이다. 우리는 인젝티브 커뮤니티와 함께 이를 해나갈 것이며, 생태계의 미래 성장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