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에머(Tom Emmer) 미국 하원의원이 재무부의 토네이도캐시(TORN) 제재는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토네이도캐시 제재는 개인정보보호 및 혁신을 위협하는 전례없는 조치다. 나는 이를 전적으로 반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톰 에머 의원은 "토네이도캐시 제재 조치는 어떤 규제 기관이 가상자산(암호화폐)을 감독해야 할지에 대한 논란을 키우고 있다"며 "올해 입법이 28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가상자산 관련 법안이 발전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내년에는 가상자산 규제 명확성이 마련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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