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의 금융 IT 계열사인 효성티앤에스가 대체불가능토큰(NFT) 금융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아주경제에 따르면 효성티앤에스는 지난달 특허청에 'NFT 타운'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 현재는 특허 출원 심사 중에 있다.
효성그룹 관계자는 "효성티앤에스의 역량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 중"이라며 "ATM, 금융플랫폼 등과 결합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현재는 마을이라는 의미의 NFT 타운으로 상표 선점을 해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효성그룹은 지난해 5월 NFT 사업 계열사 갤럭시아메타버스를 설립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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