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규제당국이 자국 은행과 보험사에 대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자산의 총 노출(Exposure)이 기본자본(Tier 1)의 1%를 초과할 경우 금융기관 감독실에 통보해야 하는 의무를 부과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캐나다 은행과 보험사는 유형2 가상자산에 대한 총 순매도 포지션이 기본자본의 0.1%를 초과하는 경우에도 금융감독원(OSFI)에 알려야 한다.
해당 규칙은 내년 2분기에 적용될 전망이며 금융감독원은 추후 명확한 지침 등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