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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과반수 "가상자산, 증권 아니다…상품이거나 제3의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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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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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비트, 빗썸 등 국내 5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가 공통 상장 기준에 증권성 토큰 판단 여부를 제외한 가운데, 국민의 과반수가 가상자산이 증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여론 앱(App) 크라토스에서 가상자산 증권성 여부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참여자 4102명 중 34.35%가 '증권도 상품도 아닌 제3의 자산'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증권 아닌 상품이다'라는 응답자는 32.84%, '가상자산은 증권이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23.23%로 분석됐다.


9.58%의 응답자는 '잘 모르겠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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