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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총, 일주일 새 250조원 증발…내주 파월 발언이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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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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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공포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급속도로 위축되며 일주일 새 시가총액 250조원이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이데일리는 코인마켓캡 데이터를 인용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이날 오전 1조67억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는 최근 1주일 중 가장 시가총액이 높았던 지난 15일(1조1945억달러)보다 1878억달러(약 250조원) 감소한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어 "내주에 한미 통화당국 수장이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어떤 입장을 표명할 지가 다음주 시장의 관전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가상자산 시장 분석가 시몬 피터스는 "FOMC 의사록에서 취할 핵심적 내용은 인플레이션이 폭넓게 하락할 때까지 연준은 금리 인상을 끝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라며 "미국 증시와 가상자산의 상관관계 때문에 지금 시장이 하락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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