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회의론자 피터 시프(Peter Schiff) 유로퍼시픽캐피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로부터 집단 소송에 직면한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에 대해 "이는 시작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22일 트위터를 통해 "나는 비트코인 거품이 꺼지면 가상자산 투자로 돈을 잃은 모든 사람들이 돈을 벌었던 모든 사람들을 고소할 것이라고 몇 년동안 경고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큐반 소송 관련 기사를 첨부했다. 앞서 큐반은 파산한 가상자산 대출업체 보이저 디지털을 홍보해 투자자들을 속였다는 혐의로 소송에 직면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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